프랑스 남부의 햇빛에서 태어난 브랜드, 자크뮈스 오늘날 패션계에서 가장 선명한 개성을 지닌 브랜드 중 하나인 자크뮈스(Jacquemus).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이 브랜드의 시작과 성장 과정은 디자이너 개인의 삶과 감정, 그리고 태도가 그대로 녹아 있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자크뮈스는 남부 프랑스의 작은 마을인 말레모르에서 자랐다. 18살이 되더 해에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다. 파리 에스모드(ESMOD/École supérieure des arts et techniques de la mode)에 입학했으나 3개월 만에 중퇴하였다. 정규 패션 교육을 끝까지 마치지 않았고, 패션계의 전통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지도 않았던 그는 시티즌 케이에서 3개월간 스타일리스트..